한빛소프트 '클럽오디션' 4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예약 시작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블루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리듬액션 게임 '클럽오디션'의 4주년을 기념한 신규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클럽오디션은 PC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 IP를 계승한 첫 번째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2017년 3월9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4주년을 맞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솔로 플레이 콘텐츠인 '원사이드 스토리모드'와 멀티 플레이 콘텐츠인 '배틀파티 클래식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먼저, 원사이드 스토리모드는 새로운 조작방식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기존에 스토리모드는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버튼과 화면 중앙의 판정바를 터치하는 '안무배틀' 방식이었으나 새롭게 추가되는 원사이드 스토리모드에서는 화면 왼쪽 터치를 통해 박자를, 오른쪽 터치를 통해 방향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스토리모드 공략을 완료한 기존 이용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사이드 스토리모드 진행 단계에 따른 보상도 따로 획득할 수 있다.
배틀파티 클래식모드는 클럽오디션 룰이 아닌 PC버전 오디션 룰을 도입한 콘텐츠로 준비 중이다. 클럽오디션은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 중 일부를 미스터치하거나 입력하지 않아도 판정바만 누르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데 비해 PC 오디션은 모든 방향키를 정확히 입력해야만 판정을 받을 수 있다.
3월25일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500루비와 라이딩 4단계 한잔의여유 핑크&퍼품(무기한)을 지급하며, 사전예약 페이지의 매일 룰렛 이벤트를 통해 현물 상품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