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마법사형 신규 클래스 '세이지' 추가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PC MMORPG 검은사막에 22번째 신규 클래스 최후의 고대인 '세이지'를 추가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세이지’는 검은사막 월드에 처음 등장하는 ‘고대인’ 캐릭터로 위치, 위자드 이후 약 4년만에 등장한 마법사형 캐릭터다.
흑정령의 비밀,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 등 흥미로운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시공간을 조작하는 큐브 형태의 무기 ‘카이브’와 마력을 제어하는 타리스만을 활용해 파괴적인 마법을 구사한다. 시공간 마법 조작의 재미와 시각적 새로움을 제공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은 오는 31일에 추가될 예정이다.
세이지를 생성해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세이지 전용 액세서리 ‘현인의 눈빛’과 신규 인테리어 아이템, 밸류 패키지(7일), 가방 슬롯 확장권을 4월 28일까지 받을 수 있다.
‘세이지 레벨업 보상’ 이벤트도 4월 21일까지 진행한다. 15레벨부터 62레벨까지 일정 레벨을 달성할때마다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가방 슬롯 확장권, 발크스의 조언, 샤카투의 빛나는 상자, 거래관리 메이드, 고급 액세서리 상자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신규 클래스 출시와 함께 신규 복귀 이용자를 돕기 위한 성장 특화 서버 ‘올비아’의 혜택을 강화했다. 레벨 제한을 확대해 넓은 구간의 레벨 캐릭터가 이용할 수 있고, 공헌도 및 추가 경험치 획득량도 높였다. 새로운 장비인 ‘나르실란’ 장비를 추가해 보다 빠르고 쾌적한 성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