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신작 ‘이카루스 이터널’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10위 진입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순위10위, 원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2위를 달성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지난 3월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카루스 이터널'은 카오스 모바일을 개발한 바 있는 제로 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MMORPG 장르의 신작이다. 출시 직후 인기 게임 순위 2위, 구글플레이 매출 15위를 기록한 이 게임은 금일 구글플레이 매출 10위를 달성하며, TOP 10 차트에 진입했다.
'이카루스 이터널'은 ‘불’, ‘물’, ‘전기’, ‘빛’ ‘어둠’ 등의 속성 시스템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와 탐험과 퍼즐의 요소를 결합한 ‘유적’, 캐릭터에 버프를 더해주는 ‘수호자’ 시스템 등 새로운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다양한 추가 효과를 보유한 '펫'과 탈것인 '펠로우'가 등장해 원작의 재미를 더했으며, 실시간 매칭으로 진행되는 3대3 PvP 콘텐츠 '영웅의 전당'과 고유의 속성을 강화하여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속성 강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하는 것도 이 게임의 재미요소 중 하나다.
이와 함께 라인게임즈는 지난 25일 전설 등급 수호자를 선택할 수 있는 쿠폰을 게임 내 전 유저에게 진입하여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이카루스 이터널’ 론칭을 기념하고 봄을 맞아 ‘봄봄봄~봄이 왔어요 이벤트’를 비롯해 경험치와 골드 ‘핫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는 한편 5군단 신규 지역인 ‘제피누스 군단’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