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M', 신규 지역과 강화 개선 등 업데이트 예고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R2M'에 신규 사냥터와 강화 시스템, 영웅 스킬 강화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 금일(1일) 예고했다.

먼저 신규 사냥터인 '일루미나의 성지'를 추가한다. '일루미나의 성지'는 'R2M'의 원작인 'R2'에 등장하는 '바포메트'가 보스로 출현하는 사냥터로, 게이머는 캐릭터의 육성과 함께 원작의 향수까지 체험할 수 있다.

현재 희귀 등급 이상의 변신, 서번트 합성 시, 합성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매터리얼' 합성시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R2M'의 회원들은 '매터리얼' 합성으로 적립한 포인트를 통해 확실하고 명확한 보상을 얻음과 동시에 상위 등급의 매터리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강화 시스템도 개선한다. 기존에 아이템, 전리품 강화는 한 번에 한 개의 아이템만 강화할 수 있었으나, 같은 종류의 아이템, 전리품 여러 개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다중 강화 시스템'을 추가할 계획이다.

스킬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지난 2월 추가된 ‘희귀 스킬 강화’ 시스템에 이어 ‘영웅 스킬 강화’ 시스템을 추가하며 , 게이머는 이를 기반으로 전투에서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R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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