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 게임! 쿠키런 킹덤 아트북 누적 1만4천부 판매
상반기 돌풍을 일으키며 데브시스터즈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쿠키런 킹덤이 오프라인에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쿠키런 킹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발간됐던 아트북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만 4천부 이상을 기록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 아트북은 게임 개발 초기부터 출시까지의 아이디어 스케치, 원화, 컨셉 아트 등을 총망라한 작품으로, 쿠키런의 방대한 세계관과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탄생 및 발전 과정이 총 220페이지에 담겨 있다.
해당 아트북은 지난해 12월 쿠키런: 킹덤 글로벌 사전예약 시 한정판 패키지로 예약판매를 실시했으며, 아트북을 비롯해 세계관을 담아낸 패브릭 포스터, 로고 배지, 포스트 카드, 한정판 아이템 쿠폰 등과 함께 구성된 패키지 상품은 게임 출시도 전에 3천개가 모두 완판됐다.
이후 팬들의 지속적인 재판매 요청이 이어져 지난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쿠키런 스토어에서 아트북만 단독으로 글로벌 예약판매를 추가 진행했다. 그 결과, 두 달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1만 1천부 이상의 수량이 소진되며 쿠키런 킹덤의 국내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아트북 판매로 다시 한번 쿠키런 IP의 성장성을 확인한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도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2~3차 콘텐츠를 지속 생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