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무한한 재미 담아낸 신규 애니메이션 CI 공개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애니메이션을 적용한 신규 CI를 선보였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CI는 약 5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형태로, 수 많은 픽셀들이 함축되는 과정과 함께 미지의 존재를 상징하는 알파벳 X를 클로즈업해 무한한 재미를 추구하고 도전하기 위한 회사의 가치관을 함축적으로 드러냈다.

CI 내 목소리는 ‘그랑사가’의 인기 캐릭터 ‘큐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장예나 성우가 맡았다. 엔픽셀은 애니메이션 CI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그랑사가'에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설립한 '엔픽셀(npixel)'은 무한대를 상징하는 'n'과 게임과 게임제작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Pixel'을 조합해 사명을 정한바 있으며, '하나의 픽셀(Pixel)로부터 시작되는 무한한 도전'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1월 첫 타이틀인 '그랑사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서비스 100일을 앞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