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돌입한 쿠카게임즈 '삼국지 전략판', 홍보모델로 장동민 발탁
쿠카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장동민을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쿠카게임즈는 장동민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이미 연예계에서도 삼국지 마니아로서 소문이 자자하면서도 활발하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이기도 한 이유 등을 들었다.
장동민은 이미 홍보모델 발탁 이전부터 몇 차례 진행한 '삼국지 전략판' 토크쇼를 통해 삼국지는 물론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증명한 바 있어 이용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삼국지 전략판'은 지난 3월 론칭을 앞두고 홍보모델로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 3인방이 등장해 각각의 방식으로 ‘삼국지 전략판’의 매력을 소개하는 모습의 광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시즌2를 맞이한 시점에 홍보모델이 된 장동민은 희대의 지략가 제갈량의 모습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며 게임의 재미를 알릴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 시즌2에 돌입한 '삼국지 전략판'은 서버 통합을 비롯해 협객군 시스템, 다양한 신규 장수 등을 새롭게 도입함으로써 더욱 치열하고 활발한 전쟁이 펼쳐지는 전장을 유도했으며, 새로운 시즌의 경우 실제로 많은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쿠카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을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장동민을 발탁했다"라며, "앞으로 새로운 홍보모델 장동민과 함께 이용자 여러분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욱 깊이 있는 재미재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