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1분기 매출 39억 "당기 순이익 11억 기록"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금일(14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플레이위드는 2021년 1분기 매출액은 39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기준 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플레이위드 측은 1분기에 ‘로한M’의 전반적인 콘텐츠 리뉴얼, 안정화 서비스와 더불어 스팀 PC 카페의 정식 서비스를 위한 사전 마케팅, 공개 시범 서비스 등을 진행한 것이 이번 실적의 주요 원인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플레이위드는 최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스팀 PC 카페의 서비스 및 가맹 확장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스팀 PC 카페에 서비스 라인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 내 씰 온라인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씰모바일’을 대만 및 홍콩에 선제 출시 이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의 신규 라인업 ‘프로젝트 씰 모바일’의 게임명과 관련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플레이위드의 한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스팀 PC 카페 및 기존 서비스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에 주력을 다할 예정이며, 하반기 신작을 시장에 제대로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