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동아시아 최강 가리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4 29일 개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는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 4를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BSC 시즌 4는 한국의 12개 팀과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4개 팀까지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지난 시즌 3 우승팀인 GRIFFIN(그리핀)을 비롯해 동아시아 지역 최정상 기량을 갖춘 팀들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BSC는 매 시즌 새로운 시도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팬들에게 신선한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룰이 적용된다. 시즌 3에서 사용했던 포인트 우선 달성 방식을 변형해, 2치킨 60킬을 가장 먼저 달성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첫 날 5매치를 진행하고, 2일 차에는 우승팀이 나올 때까지 매치를 이어간다.
BSC 시즌 4 총상금은 2,500만 원인데, 매치마다 치킨을 획득한 팀에게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치킨 획득 상금을 제외한 모든 상금은 우승팀에 돌아간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