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주가 급상승. 메타버스 기대감 UP

한빛소프트가 금일(18일) 전날 대비 20% 넘는 주가 상승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거래량도 700만주를 넘어서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1분기 실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으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최근 신사업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관련 테마주로 언급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금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판교 ICT-문화융합센터에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면서, 메타버스 산업 지원 움직임을 보이자, 메타버스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현대차, 분당서울대병원, 네이버랩스, 맥스트, 버넥트, 라온텍,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KBS, MBC, SBS, EBS, MBN,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J ENM, 롯데월드 등 메타버스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빛소프트는 이전부터 헬게이트VR 등 각종 VR 게임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증강현실(AR) 기반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뮬레이터'를 선보이는 등 VR, AR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메타버스 시대에 최적화된 기업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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