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 미국, 일본 등 150개국 출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를 미국, 일본 등 150 개국에 출시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달빛조각사는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대표와 연재 기간 13년, 도서 판매부수 85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500만명에 빛나는 인기 웹소설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게임으로, 지난 2019년 출시 당시 귀여운 그래픽과 원작 소설의 특징을 가미한 독특한 직업군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달빛조각사 해외 버전은 일본과 글로벌 지역에서 각각 현지 서비스 명 ‘월광조각사’와 ‘Moonlight Sculptor(문라이트 스컵터)’로 서비스되며, 해외 이용자들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한 오프라인 모드 및 글로벌 문화를 담은 꾸밈옷 등 다양한 현지화 요소들을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달빛조각사’ 글로벌 그랜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현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글로벌 지역의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며,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특별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달빛조각사 탐구생활’, ‘달빛조각사 100배 즐기기’ 이벤트를 진행, 주요 콘텐츠를 체험한 이용자들에게 ‘허니 비’ 꾸밈옷과 각종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여기에, 일본 지역 한정으로 ‘달빛조각사x달빛조각! 픽코마코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 지역 이용자들은 카카오재팬 ‘픽코마’에서 연재중인 스마트툰 ‘달빛조각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