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 레드, 6월 2일 동남아 서비스 돌입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두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동남아시아 정식 출시가 오는 6월 2일 한국시간 정오 12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10개국에서 현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되며, 현지 유저들은 출시 당일인 2일 0시부터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5월 4일부터 현지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직접 서비스라는 장점을 살린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호평을 받으며, 3주 만에 사전예약자가 150만명을 돌파하였다.
이와 함께 진행 중인 '에오스 레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시작 2주 만에 조기 마감되었다고 전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현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시작 2일 만에 준비된 서버가 모두 마감되고, 세 차례에 걸친 신규 서버 긴급 추가가 진행되어 왔다.
'에오스 레드'의 PD를 맡고 있는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에오스 레드'의 두 번째 해외 진출인 만큼, 한국 및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직접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루포션게임즈 만의 고퀄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