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귀환한 '버추어파이터5', "PS 플러스 무료 배포"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세가 설립 6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버추어 파이터 × esports 프로젝트'의 상세 내용을 금일(28일) 공개했다.
먼저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년 만에 다시 출시된 버추어파이터 시리즈의 신작 'Virtua Fighter 5 Ultimate Showdown'(버추어파이터5 얼티메이트 쇼다운 / 이하 '버추어파이터5')를 소니의 유로 회원 서비스 PS 플러스에 가입한 이들에게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무료 배포한다.
'버추어파이터5'는 지난 2010년 아케이드 버전으로 발매된 '버추어파이터5 파이널 쇼다운'의 11년 만에 새롭게 공개되는 리메이크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게임 내 그래픽이 최신 HD로 재구성되어 화려한 이펙트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하며, 최대 16명이 참가할 수 있는 '토너먼트전', '리그전' 및 관전 기능을 통해 게이머를 응원할 수 있는 등 e스포츠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