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대규모 변신 예고..신규 시나리오 발표에 일주일간 접속 보상 진행
지난 2020년 11월에 조용남 신임 PD 체제로 전환된 PC 미소녀 액션게임 '소울워커'가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소울워커'를 퍼블리싱중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운영중인 스토브 '소울워커' 홈페이지에 오늘(6월 9일) 오전 10시 기점으로 '소울워커'의 신규 시나리오와 사전 이벤트를 공지했다.
해당 홈페이지에 따르면 '소울워커'는 오는 6월9일부터 신규 시나리오가 적용된다. 이 업데이트는 그레이스 시티: 웨스트 워의 3차 침공을 다루는 콘텐츠로, 홈페이지에서는 플레마를 쓰러뜨린 후 제 6구역의 탑으로부터 심상치않은 사건이 진행되는 것을 알리며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 '소울워커' 게이머들은 오늘부터 6월9일까지 날마다 푸짐한 사전 접속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선 3일부터 9일까지 모든 날에 강화/경험치/드랍율+50% 효과를 얻게 되며, 추가로 3일에는 '강화횟수 증가권' 5개, 4일에는 '비화의 아카식 레코드 전송기' 3개, 5일에는 강화 파괴 방지 3개를 받게 된다.
또 6일에는 에너지 컨버터 1개, 7일에는 10,000 BP박스 1개와 에텔 100,000 박스 1개를, 8일에는 인벤토리 확장권 2개, 마지막 9일에는 에너티 컨버터 5개를 받게 된다.
스마일 메가포트의 한 관계자는 "오는 6월 9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스토리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특히, 9일까지는 매일 접속할때마다 풍성한 보상도 증정하는만큼 '소울워커' 팬분들이라면 꼭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소울워커'를 즐기는 페어리 닉네임을 가진 한 게이머는 "레벨 최대 76 확장에 신규 스토리도 나온다니 기대된다"고 짤막하게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