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영웅 '길라한' 출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넥서스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등급 영웅 '길라한'을 업데이트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길라한'은 기계를 사랑하는 메카닉 로맨티스트로, 근거리 방어형 영웅이다. 길라한은 적의 방어를 무시하고 침묵에 저항하는 등 아군을 방어하기에 용이한 스킬이 있어, 길드 레이드 등 여러 콘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길라한'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메카닉 로맨티스트'을 추가하고, 이를 플레이한 이에게 '골드'와 '문스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방치형 필드에서 '빛나는 보물상자', '견고한 보물상자'를 모아 '샤이의 특별한 보물상자'를 제작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샤이의 특별한 보물상자'를 통해 전설 영웅 소환권,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등을 제작할 수 있고, 각 상자들을 열어 각종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세븐나이츠2길라한은 매우 유쾌하고 독특한 캐릭터성을 갖고 있어 이용자들에게도 신선한 재미가 될 것”이라며 “향후 편의성을 개선하고 성장던전 단계를 확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