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더 강한 재미로 돌아오는 '썬 클래식' 7월 1일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을 내달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웹젠은 '썬 클래식'을 오픈 리부트 서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썬 클래식'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게이머들이 게임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픈 리부트 서버는 일정 기간마다 초기화되고, 경험치와 아이템의 획득률이 일반 서버보다 높아 캐릭터의 빠른 성장이 가능한 특화 서버다. 웹젠이 준비 중인 '썬 클래식'은 PC 온라인게임 'S.U.N.(썬,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아이템 및 옵션 체계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개편한 리부트 버전이다. 여기에 그래픽과 UI(사용자환경), UX(사용자경험) 등을 수정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필드와 던전 등에서 사냥을 즐기고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하는 '파밍' 요소를 확대하는 동시에 스킬 조합에 따라 PVP 또는 PVE에 특화된 캐릭터로 특색 있게 성장시킬 수 있는 성장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웹젠은 7월 8일까지 '썬 클래식'의 게임회원을 모집하는 사전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한다. 웹젠 통합 계정으로 접속해 게임 이용에 사전 동의하면 '썬 클래식'은 물론, 'R2M'과 '뮤 온라인' 등 웹젠이 서비스하는 게임 중 하나의 게임 쿠폰을 함께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