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북두의 권 LEGENDS ReVIVE' 모델로 의리남 김보성 선정
가이아모바일은 세가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LEGENDS ReVIVE)'의 광고 모델로 '의리' 사나이, 액션 배우 김보성을 선정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터프가이 이미지로 잘 알려진 배우 김보성은 중학교 때부터 복싱을 시작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액션 배우로 활약해 왔다. 또한 김보성은 연예계 데뷔 때부터 일관되게 강조해온 '의리'라는 덕목을 몸소 실천하며 각종 선행과 기부에 앞장서 왔고, 지금까지 국민 '의리남'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배우 김보성이 출현한 광고는 7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8월 15일(일)까지 '북두의 권 콘텐츠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참여만 해도 게임 출시 후 3성 SR 권사 [신]을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게이머들이 '북두의 권' 관련 창작 영상이나 직접 작성한 게시글을 공식 카페에 올리면 된다. 이 중 가장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한 유저에게는 Samsung Galaxy S21 Ultra 5G를, 그 외는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와 천성석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만화 스토리 작가 부론손 원작이자 만화가 하라 테츠오가 그린 전설의 히트작 '북두의 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핵 전쟁으로 문명사회가 와해되어 폭력이 지배 하는 세기말 세계에서 북두의 권 전승자인 '켄시로'가 사랑과 슬픔을 품고 세상의 구세주로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