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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04' 워크래프트 부문 장용석 우승
조학동'WCG 2004' 워크래프트 1위는 장용석 선수(나이트 엘프)에게 돌아갔다. 장용석 선수는 WCG 2004 국가대표 선발전 워크래프트 결승전에서 황태민 선수(오크)를 맞아 3차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차전 경기에서는 한시간 동안 몇번씩 밀고 밀리는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으며 마지막 승부를 결정짓는 3차전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
WCG 2004,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국가 대표 전원 확정
조학동WCG 2004 본선에 진출할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국가대표가 전원 확정됐다. 15일 열린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 4위전 경기에서 서지훈 선수와 장재호 선수가 각각 김근백 선수와 노재욱 선수를 누르고 3위를 차지한 것. 서지훈 선수는 마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승리를 거뒀으며 장재호 선수는 치열한 접전 끝에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방 영웅의 레벨업을 -
WCG 2004 팡야, 본선 진출자 확정
조학동WCG 2004 시범종목으로 선정된 캐주얼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에서는 김형준, 손동준, 안현우, 이두환 선수가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세피아 윈드' 맵에서 펼쳐진 첫번째 경기에서는 1등이 22언더, 하위 등수가 18언더가 나오는 등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으며 '위즈 위즈' 맵에서 펼쳐진 두번째 -
WCG 피파 결승전, 스페셜 이벤트로 대체
조학동전경욱 선수와 최대한 선수가 맞붙은 WCG 피파 결승전은 두 선수 모두 WCG 본선에 진출하기 때문에 관중의 재미를 위해 한국과 멕시코의 스페셜 경기로 대체됐다. 1차전은 최대한 선수가, 2차전에서는 전경욱 선수가 한국을 플레이했으며 1차전은 최대한 선수가 5:4로 이기고 2차전은 7:1로 전경욱 선수가 승리해 두 경기 모두 한국이 승리했다. -
WCG 2004 니드 포 스피드, 유명훈 선수 우승
조학동WCG 2004 니드 포 스피드 부문은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인 유명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평소 '짐승'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명훈 선수는 결승전에서 박상훈 선수를 맞아 첫 바퀴 돌때 40초가 차이날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니드 포 스피드 경기는 공정한 추첨을 통해 조를 갈랐으나 A, B조에는 초보자들 -
WCG 2004 언리얼 토너먼트, 진장연 선수 우승
조학동WCG 2004 언리얼 토너먼트 부문의 우승은 진장연 선수에게 돌아갔다. 4강전에서 상대방의 기권으로 손쉽게 결승에 진출한 진장연 선수는 이우진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처음부터 우세를 보이며 손쉽게 우승을 차지했다. 언리얼 토너먼트 경기는 15분간 더 많은 포인트를 차지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인해 상당히 치열하게 경기가 진행됐으나 진장연 선수의 PC가 -
WCG 2004 카운트 스트라이크, 메이븐 클랜 우승
조학동WCG 2004 카운트 스트라이크 부문의 우승은 메이븐 크루 클랜에게 돌아갔다. 결승전에서 아키텍트 클랜과 맞붙은 메이븐 크루 클랜은 첫번째 경기에서는 상대방의 길목을 완벽히 차단해 손쉽게 승리를 거뒀으며 두번째 경기에서는 최범호(천마)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결국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아키텍트 클랜은 최근 중국에서 개최된 WEG 한·중 국가대항전 -
WCG 2004 헤일로, 최윤호 선수 우승
조학동WCG 2004 헤일로 부문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인 최윤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 오른 최윤호 선수와 오정환 선수는 모두 4강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여 박빙의 대결이 되리라 예상됐으나 경기가 시작되자 차분히 아이템을 습득하고 상대의 이동 경로를 예상해서 공격을 가한 최윤호 선수가 15:0, 15:1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경기에 우승한 -
WCG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박태진 선수 우승
조학동WCG 2004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에서 박태진 선수가 류석훈 선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4강전에서 각각 김성훈 선수와 권한솔 선수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는 맵을 완전히 외운 듯 별다른 실수 없이 치열한 다툼을 벌였으나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던 박태진 선수가 근소한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태진 선수는 "연습을 따로 하지는 않 -
'WCG에서도 올림픽처럼 성화가 봉송됩니다'
조학동"WCG는 올림픽같은 세계인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2002년 ICM사장으로 부임하면서 'WCG2002' 'WCG2003' 대회를 진두지휘 해온 정흥섭 사장.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월드사이버게임즈2004'(이하 WCG2004)에 이어 'WCG2005' 대회까지 싱가폴 개최가 확정되자 ICM 정흥섭 사장은 'WCG는 이미 올림픽처럼 세계화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