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스타오션 4입니다.

게임소개
전통의 롤플레잉 시리즈, 스타오션 시리즈의 최신작인 스타오션 4 : 라스트 호프입니다. 전작 이후로 상당히 오래 모습을 감췄던 게임인지라, 출시가 발표된 후로 많은 관심을 얻은 게임이죠.

게임은 전형적인 일본식 롤플레잉의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기, 승, 전, 결이 뚜렷한 스토리 진행 역시 일본 롤플레잉에서 흔히 접해왔던 방식이죠. 게임의 느낌은 이전에 롤플레잉 게임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무난히 적응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게임 환경은 적어도 지난번에 발매된 인피닛 언디스커버리와 비교하면 더욱 쾌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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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와 전투 장면의 해상도가 다르고 프레임도 다른 것을 감안하면 뛰어난 그래픽이라고는 못합니다. 하지만 깔끔한 맛을 전해주는 그래픽입니다. 하지만 프레임 드랍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군요. 그렇게까지 좋은 그래픽은 아니니까 말이죠. 물론 이런 증상은 하드디스크 인스톨을 한 후에 플레이 하면 말끔하게 해소됩니다.

전투 장면은 해상도를 포기한 대신 고정 60프레임으로 이뤄집니다. 굉장히 화려하고 쾌적한 전투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죠. 전투 방식이 턴 방식이라는 것은 일본식 롤플레잉 게임의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으니, 이에 대한 평가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가 내릴 부분이기에 뭐라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턴 방식, 리얼타임 방식 모두 재밌게 즐기기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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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가 되지 않았다는 점은 롤플레잉 게임을 소개할 때마다 언급하는 아쉬운 점이군요. 스토리 텔링이 중시되는 어드벤처나 롤플레잉 게임에서 스토리를 인식하느냐 못하느냐는 그야말로 게임의 가치를 하늘 끝에서 땅 끝의 차이만큼이나 벌려놓는 요소니까요.

버그가 존재하고 그래픽이 불안정 한 점처럼 아쉬운 요소는 있습니다만, 게임 자체가 가진 매력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잘 만들어진 일본식 롤플레잉 게임이 드문 요즘, 이 정도의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기쁜 소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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