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2023 한국게임기자클럽 워크숍 개최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와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이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가평 꿈에그린펜션에서 2023 한국게임기자클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기자의 역량 강화 및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 현장에서는 양질의 기사 작성을 위한 주제 선정, 주제 관련 사례나 자료 제시, 깊이 있는 취재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필요 시 미디어 간 효율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기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 방향 논의 및 결속력 다지기를 위해 올해도 워크숍을 진행했다."라며,"어느 때보다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길게 가진 것이 앞으로의 기자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끊임없이 한국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자 배출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와 기자클럽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게임미디어협회는 한국 게임산업의 올바른 성장과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각종 토론회와 강연회, 점프업G, 게임 오브 지스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게임기자클럽 워크숍 단체 사진
한국게임기자클럽 워크숍 단체 사진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