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으로 마을에 평화를 가져오자

게임소개
여러분들은 어린 시절에 주로 뭐하고 노셨나요? 전 어렸을 때 주로 친구들과 뛰어놀거나 집에서 게임을 하는 어린이였습니다. 여자 아이들은 주로 종이 인형 옷을 갈아입히거나 소꿉장난을 하는 등, 아기자기한 놀이를 많이 했죠.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어도, 남자와 여자의 취미 생활은 대조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게임 같은 취미는 남녀의 취향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취미이기도 하죠.(물론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만,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경우를 기준으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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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DS용으로 발매된 '메이크업 프린세스'는 닌텐도DS 특유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게임 캐릭터들에게 화장을 해주는 게임입니다. 다양한 화장품이 제공되며 캐릭터의 눈, 입, 볼, 얼굴의 4가지 부분으로 구분된 얼굴 구석구석을 꾸밀 수 있는 것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자 목적 되겠습니다. 물론 부가적인 스토리도 존재하며 미니게임도 존재합니다만, 게임의 방향성에 크게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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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보이고 싶다는 것은 여자들의 본능이라고 하죠. 그래서인지 어린 여자아이들이 엄마 화장품으로 얼굴에 화장을 하다가 혼나는 헤프닝도 비일비재하구요. 어떤 의미에선 여자들의 본능에 호소하는 게임이라고 해도 되지 싶습니다. 게임 자체의 구석과 패키지 역시 딱 봐도 어린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디자인이죠. 분홍색으로 구성된 패키지도 그렇고, 순정만화 분위기의 큰 눈망울 여자 캐릭터 역시 그렇네요. 소녀의 감수성에 어필하고 싶었던걸까요.

게임 소프트들이 주로 남자들의 취향으로 편중된 경향이 있습니다만, 메이크업 프린세스는 여자 아이들도 쉽게 빠져들만한 요소가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뻐지고 싶고, 이쁘게 꾸며주고 싶은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닌텐도DS는 타 기종에 비해서 여성 게이머의 비율도 높은 편이기에,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게임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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