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론즈 콜 2', 2월 업데이트 내용 공개.

강덕원 campus@grui.co.kr

온라인 게임 애쉬론즈 콜 2 (이하 AC2)의 2월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그동안 많은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타는 몬스터 "아타우르"가 등장하고 인터페이스의 변화와 흥미로운 퀘스트의 추가가 있게 된다. 먼저 개발자 쪽에서 가장 흥미로운 퀘스트라고 추천하는 "언데드의 저주"는 기대가 되는 업데이트 내용이다. 이 퀘스트는 총 5개의 단계가 존재하는데 유저가 2월 업데이트를 받은 이후 처음 접속하면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5개의 퀘스트 (언데드의 로스트 위시 저주, 언데드의 프로스퍼 저주, 언데드의 루마리 저주, 언데드의 베사얀 저주 ,언데드의 오리아드 저주) 중 하나를 자동으로 받게 된다. 특히 아타우르를 탈 수 있는 이벤트의 존재는 주목할 만 하다. 유저는 각각의 주어진 퀘스트를 풀게 되면 하나씩 깰 때마다 아타우르를 소환하는 안장의 제조법을 배울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아타우르를 소환하여 탈 수 있게 된다. 아타우르의 속도는 퀘스트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또한 2월 업데이트에서는 인터페이스에도 변화가 있게 된다. 이중 루팅 기능의 개선이 눈에 띄는데 한꺼번에 아이템을 옮기거나 금으로 바꿀 수 있게 되어 훨씬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스킬효과의 지속시간이 그래프로 함께 표현되어 게임을 컨트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애쉬론즈 콜 2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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