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티타',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실시.

강덕원 campus@grui.co.kr

㈜넷마블이 퍼블리싱하고 ㈜진인소프트가 개발한 3D 온라인게임 '파르티타'(Partita)가 오는 5월 28일부터 한달간 11,000명을 대상으로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 지난 3월에 실시된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서버의 안정성 및 기본적인 필드간 이동, 캐릭터 및 몬스터의 기본전투 등을 주로 테스트 했지만,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주인공 종족마을 천공족, 자연족, 인간족 3개 및 필드 6개 등 총 9개 존이 추가 되어 좀더 광범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간족 남자와 자연족 여자 주인공 캐릭터가 공개되며, 아이템 장착시스템, 기본 NPC 상거래 및 유저간 상거래, 채팅 및 전투시스템 등도 서버안정성테스트와 함께 진행된다. 진인소프트 관계자는 "파르티타는 영상물 등급위원회로부터 '12세 이용가' 판정을 받은 청소년들에게 유해하지 않은 게임"이라며 "이번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및 기본적인 게임시스템 테스트가 끝난 후 지속적인 패치와 오픈베타테스트 등을 통해 게이머들은 파르티타섬에서 일어나는 사랑 분노 슬픔 전쟁 등 로맨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파르티타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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