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클럽, 게임내 아바타폰 등장

강덕원 campus@grui.co.kr

갤럭시게이트㈜는 3D 아바타 커뮤니티 게임 '톡스클럽' 내에 아바타폰 아이템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9월 30일부터 톡스클럽 게임 내에 정식 도입되는 이번 아바타폰은 아이템샵에서 게임머니 및 충전기능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하면 가상번호가 각각 부여됨과 동시에 회원들의 실제핸드폰과 연동되어 직접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아바타 폰을 구매하기 위해선 회원들은 반드시 실명인증절차를 걸쳐야 하며, 아바타 폰을 통해 전화 통화시 30초 당 200원의 이용료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창모드만 지원되었던 톡스클럽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체화면 또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갤럭시게이트㈜의 노건호 마케팅팀장은 " 이번 패치는 톡스클럽만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인 아바타폰을 구입하면 가상번호를 회원 실제핸드폰으로 걸 수 있는 독특한 기능들을 등장시켜 게이머들에게 획기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실험적인 업데이트와 개성넘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취지를 밝히면서 아이템에 대해 설명했다.톡스클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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