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PS2용 액션 어드벤쳐 게임 '도로로' 10월경 발매

YBM시사닷컴 게임사업부(www.ybmgame.co.kr)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세가가 제작한 플레이스테이션2용 액션 어드벤쳐 게임 '도로로'를 오는 10월 국내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도로로'는 일본내에서 만화의 신으로 불리우는 오사무 데츠카의 만화를 게임화한 작품. 이 게임은 마신에게 48개의 부위로 나뉘어 빼앗긴 몸을 되돌리기 위해 전신에 장치한 무기로 요괴와 싸우는 검사 햐키마루와 동료 도로로의 이야기를 다룬다.

게이머는 햐키마루를 움직여 몸에 감춰진 무기를 이용해 적을 무찌르는 액션 파트와 도로로를 움직여 게임내 수수께끼를 풀어 길을 찾는 어드벤쳐 파트를 풀어나가게 되며 마신을 찾아가는 '도로로'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15세 이상가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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