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 'TOA' 'NF' 정식 패치 임박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이하 'TAOC')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버프엔터테인먼트(대표 정규하, www.daoc.co.kr)는 'TAOC'의 두번째 확장팩인 '트라이얼스 오브 아틀란티스'(이하 'TOA')와 '뉴프론티어' 패치(이하 'NF')를 21일 8시에 테스트서버에 업데이트한다고 21일 발표했다.

12월 말에 정식 업데이트될 'TOA'는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하는 확장팩으로 아틀란티스 문명의 '에어루스' 등 4개의 지역이 새롭게 등장하며 알비온의 '하프오우거' 등 각 국가별로 1개 종족이 새롭게 추가돼 총 3개 국가에 18개 종족으로 늘어났다.

또한 게이머들의 편의를 위해 미니맵 기능이 추가됐으며 그래픽 최적화 작업으로 인해 기존보다 향상된 그래픽을 제공한다.

'TOA'와 함께 업데이트되는 'NF' 패치는 각국의 전투지역을 한 지역으로 통합하고 전쟁의 현실감을 위해 무너지는 성벽과 공성무기를 추가시키는 등 기존의 종족 경쟁 시스템(RVR 시스템)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버프엔터테인먼트 박건용팀장은 "100% 완성되진 못했지만 지금까지 기다려온 게이머들을 위해 우선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하게 됐다"며 "향후 테스트 서버는 많은 게이머들이 쉽게 'TAOC'을 접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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