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A소프트, '밸브' 견학 비용 쏜다

국내 '카운터 스트라이크'(이하 '카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GNA소프트가 국내 게이머들에게 '카스' 개발사인 '밸브'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GNA소프트는 자사가 진행중인 '카스:소스' 팀 최강전 1, 2차 리그 우승팀에게 2005년 CPL 윈터 챔피언쉽 참가권과 '카스' 개발사 밸브의 견학 기회 및 비용을 제공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총 4차 리그로 진행되는 '카스:소스' 팀 최강전은 '카스'의 자동 랭킹 시스템을 도입한 래더사이트(www.a-tls.net)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대회로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005년 CPL 윈터 챔피언쉽 참가권도 주어진다.

한편, CPL는 매년 여름과 겨울 2차례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는 대규모 e-스포츠 리그로 세계 총 50여개 국가에서 4만5000여명의 게이머가 참가하며 총 상금만 20억에 달하는 세계적인 대회다.

참가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카스' 래더 사이트(www.a-tls.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