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코인터렉티브, 게임포털 사업 진출

국내 최초의 풀 3D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그하임'을 개발한 나코인터렉티브(대표 한상은)가 새롭게 게임포털 시장에 진출한다.


나코인터렉티브는 13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라그하임', '라스트카오스', '싸워'등을 포괄한 6개의 게임이 포함된 게임포털을 9월중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9월 말 서비스 예정인 나코인터랙티브의 게임포탈은 현재 나코에서 서비스중인 게임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컨셉의 보드게임들을 중심으로 성인에서부터 저 연령층까지 점차적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 특히 맞고, 포커등으로 대변되는 보드게임들 외에 새로운 컨셉의 보드게임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어 게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코인터랙티브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준현 팀장은 "수많은 컨텐츠들이 있는 기존 포탈과는 달리 게임만을 위한 진정한 게임포탈로 승부하겠다"며, "안정화된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새롭고 즐거운 게임들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나코의 게임포탈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