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3분기 실적 '승승장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2006년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07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52억원, 경상이익은 41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69% 증가, 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2% 증가해 경상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이다.

이번 전체 매출인 307억원 중 퍼블리싱게임 매출 152억원 웹보드게임 매출 129억원 세이클럽 매출 16억원 광고 매출 10억원을 기록했으며, 퍼블리싱 분야의 경우 전분기에 8% 상승했다.

네오위즈 최관호 부사장은 "회사의 장기 전략과 핵심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수익위주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핵심역량과 자원을 집중 할 것"이라며 "네오위즈가 최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크로스파이어' '아바' '워로드' 등의 대형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어 지금 성장폭 이상의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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