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반지의 제왕' 새로운 확장팩 정식 발매

EA코리아(EA Korea 대표 한수정)는 오는 2007년 1월2일 PC용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2'의 새로운 확장팩 '마술사왕의 부활'(The Rise of the Witch-king)을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술사왕의 부활'은 마술사왕이 힘을 얻는 과정과 앙그마르의 지배, 위대한 왕국 아르노르의 침공 등 선역보다는 악의 세력의 스토리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진영인 '앙그마르'를 이끌고 스커미시 모드나 멀티플레이 등에서 이 진영만의 새로운 영웅과 유닛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마술사왕의 부활'은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2'의 확장팩으로 원본 게임인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2'가 있어야만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마술사왕의 부활'은 PC용으로 2007년 1월2일 발매되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3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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