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킹덤 언더 파이어 : 서클 오브 둠' 성우 공개

블루사이드는 자사에서 Xbox360용으로 개발 중인 액션 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의 한국어 성우 녹음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스튜디오의 모습을 1일 공개했다.

작년 동경 게임쇼를 통해 그 첫 선을 보인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9개 국어로 현지화될 예정이며, 그 중 첫 번째로 한국어에 대한 성우 녹음을 진행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녹음 작업에는 총 20여 명의 국내 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했으며, 남성 주인공 큐리안에는 애니메이션 건담 시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유희왕 등에 출현했던 성우 엄상현씨가 참여했으며, 여성 주인공 셀린역에는 개구리 중사 캐로로와 게임 블루드래곤에 출현한 이용신씨가 맡았다.

셀린 역을 맡은 이용신씨는 "너무나 아름다운 여주인공 셀린의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다. 수많은 남성 게이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셀린의 아름다운 모습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리며 꼭 플레이 해 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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