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차세대 FPS 게임 '파크라이2', 이런 특징 가졌다

Ubi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PS3, Xbox360용 FPS 게임 '파크라이2'의 최신 정보를 홈페이지와 해외 유명 게임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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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파크라이2' 최신 정보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와 게임 속 맵, 평판 시스템 도입 등이다.

'파크라이2'는 게이머가 용병으로 등장해, 내전으로 혼란에 휩싸인 아프리카에 투입돼 주민들을 구하고, 분쟁을 일으킨 세력과 대립한다는 이야기로 진행되며, 큰 중요 이야기 외에도 게이머가 직접 선택해 진행하는 부 이야기 등도 존재해 높은 자유도를 보여준다.

또한 게이머가 어떤 활약을 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평판 시스템이 도입됐다. 평판 시스템은 게이머가 내전 속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아군에게 얼마만큼의 영향을 주는가에 따라 바뀌는 수치로, 수치에 따라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NPC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건강 수치가 존재해 게임 도중 게이머가 말라리아나 전염병 같은 특수한 병에 걸리기도 하고, 건강 수치가 낮을 경우 체력 회복이 잘 안되거나 심하면 체력이 저절로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진다.

Ubi소프트에서는 높은 자유도이지만 게이머들이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은 진행에 큰 무리가 없도록 제작 중이며, 중요 이야기만 따라 진행해도 충분히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크라이2' 홈페이지(www.farcry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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