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모바일 버전, 오는 13일 SKT와 LGT 출시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한국지점(지점장 정석근)은 이쓰리넷(대표 성영숙)과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야구 모바일 게임 '코나미 파워풀 프로야구'와 '코나미 파워풀 석세스'를 오는 13일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동시 출시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코나미 파워풀 프로야구'는 인기 야구 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의 모바일 게임 버전으로, 야구공의 궤적 및 배팅 및 주루 동작, 야수들의 필드 플레이, 돌발 에러 상황에 대처하는 움직임까지 실제 야구경기의 플레이 패턴을 사실적으로 재현해낸 점이 특징이다.


또한, '코나미 파워풀 석세스'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의 인기 모드 중 하나인 선수육성 모드를 모바일 게임화 한 것으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고교 야구편 시나리오를 기본으로 개발됐다. 원작에서는 없던 삼각관계와 같은 요소도 추가돼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를 처음 즐기는 게이머들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두 게임은 다음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가격은 3,000원이다.

* '코나미 파워풀 프로야구'

SKT : 게임Zone> 5. 장르별 게임보기 > 7. 스포츠 > 파워풀 프로야구

LGT : ez-i > 2.게임 > 8.스포츠/보드 > 1.구기/프로스포츠 > 코나미파워풀프로야구

* '코나미 파워풀 석세스'

SKT : NATE > 게임 > 게임Zone바로가기 > 이번주 New 게임 > 파워풀 석세스

LGT : ez-i > 2.게임 > 7.타이쿤 > 3.육성시뮬레이션 > 코나미파워풀석세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나미 파워풀 프로야구' 홈페이지(www.konami-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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