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기기 전문 업체 경문엔터, 지스타 2008에 참가

경문엔터테인먼트(대표 송종운)는 13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08에 참가해 자사에서 개발한 다양한 컨트롤러와 주변기기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위콘' 및 최근 발매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전용 컨트롤러 등으로 국내 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진 경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지스타 2008에서 리듬 게임 컨트롤러 2종과 조이패드 1종 등을 선보이며, 관련 게임과 함께 시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온라인 게임에 호환이 가능하게 해주고 사용자의 임의대로 키 설정이 가능하도록 개발, 특허를 획득한 키 맵핑 프로그램 'Triple-Mapper'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된다.

경문엔터테인먼트의 송종운 대표는 "자체 개발 기술로 국내 게임 마니아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면 이번 지스타 2008에서는 경문의 제품을 모든 소비자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스에 방문해 게임의 진정한 맛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