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7, 신병 훈련소 지옥길 업데이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파크 E.S.M(대표 이해원)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FPS게임 오퍼레이션7에서 오는 16일 초보자 맵 지옥의 길을 업데이트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최근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 증가하고 있는 오퍼레이션7의 신규회원들에게 초보자 단계에서도 전투의 재미를 느끼며 게임에 적응할 수 있는 초보자 맵 헬웨이(Hell Way)를 다음 주부터 단계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헬 웨이(Hell Way)는 오퍼레이션7의 서바이벌 게임장과 같은 사실적인 전장에 지형지물을 복잡하지 않게 배치하여 신규 게이머들이 게임에 대한 적응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맵 업데이트와 함께 초보자를 위한 루키 모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루키 모드는 게임 방 생성시 초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옵션이 자동으로 부여 되어 전투시 일반 모드에 비해 적중률이 높아 FPS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 여성 게이머들도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드이다. 이와 함께 고수들과의 준비 없는 난투극에서 초보들을 보호하기 위해 채널별, 맵별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

파크 E.S.M의 최대길 기획실장은 "겨울 시즌에 돌입하면서 방학을 맞는 유저들의 신규 접속이 늘어나고 있어 초반에 게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특별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한국 및 일본 서비스에도 곧 반영될 콘텐츠로 양국가의 신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퍼레이션7 홈페이지(operation7.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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