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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가 꼽은 08년 최고의 EA 게임은 무엇?

김동현

2008년 EA코리아 최고의 게임은 어떤 게임일까. 게임동아와 EA코리아는 지난 1월14일부터 28일까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2008년 게이머가 꼽은 최고의 EA 게임은 무엇?'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총 5,085명이 참가한 이번 투표에는 호러 게임 '데드스페이스'를 비롯해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스포어' '레프트4데드' '미러스엣지' 등 EA코리아에서 출시한 대표작 8선이 후보로 올라와 경합을 벌였다.

투표 결과 2008년 최고의 EA 게임에는 '피파09'가 선정됐다. '피파09'는 1,900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한 '데드스페이스'를 30표 차이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피파09'는 실제 축구를 보는 듯한 뛰어난 그래픽과 세계 유명 리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점,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등으로 경쟁작인 '위닝일레븐' 시리즈를 능가할 수작으로 손꼽혔다.

아쉽게 2위를 차지한 '데드스페이스'는 1,870표를 획득했다. '데드스페이스' 화성 탐사선 이시무라에서 벌어진 기괴한 사건을 그린 호러 게임으로, 액션성과 공포감을 잘 살렸다는 점과 뛰어난 스토리텔링, 우주의 느낌을 살린 그래픽으로 화제가 됐다.

3위는 1,321표를 획득한 '레프트4데드'가 뽑혔다. '레프트4데드'는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좀비로 변한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한 4명의 생존사들의 사투를 그린 게임이다. 협력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점과 소스 엔진 특유의 느낌으로 아직도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4위에는 1,111표를 차지한 '배틀필드 배드컴퍼니'가, 5위는 1,106표의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6위는 1,037표를 득표한 '스포어'가 됐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미러스 엣지'와 '붐블록스'는 각각 1,029표와 796표를 기록해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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