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명 돌파 ‘C9’, 버그 해결 위해 총력 다할 것

첫날 42만명, 그리고 현재까지 100만명이 넘는 회원수를 기록하면서 올해 최대 관심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게임의 액션 온라인 게임 'C9' 개발사가 최근 붉거진 버그 문제 대해 빠른 시일 내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버그는 최근 진행된 몇 차례의 업데이트에서 발생한 문제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난입' 기능은 불안정한 요소와 밸런스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게이머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또한 게임 내 직업간의 성능의 문제도 약간씩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한 한게임 측은 "'C9'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러 문제를 노출 시켜 게이머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은 사과드리겠다. 관련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랄라"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 같은 개발사의 노력은 현재 날짜가 확정된 정식 서비스 때문. 한게임 측은 정식 서비스 전에 관련 문제를 최대한 해결해 게이머들이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 시킬 예정이며, 추가적인 콘텐츠를 공개해 현재 상승세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보인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