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TI 라데온 HD 5870 아이피니티 6 에디션 출시

AMD는 자사의 신규 그래픽 카드 ATI 라데온 HD 5870 아이피니티 6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2GB의 GDDR5 메모리를 탑재한 ATI 라데온 HD 5870 아이피니티 6 에디션은 초당 10억 픽셀을 렌더링 할 수 있으며, 최대 6대의 모니터를 하나의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TI 카탈리스트 그래픽 드라이버 버전 10.2을 이용하여 ATI 크로스 파이어(CrossFire)X 멀티 GPU 기술을 ATI 아이피니티 멀티 디스플레이 성능과 함께 사용해고화질 ATI 아이피니티를 구동 시에 게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매트 스키너(Matt Skynner) AMD 그래픽 사업부문 부사장은 "ATI 라데온 HD 5870 아이피니티 6 에디션 그래픽 카드로 퍼스널 컴퓨팅의 신기원이 열렸다"면서 "ATI 라데온 HD 5870 아이피니티 6 에디션으로 PC 사용자들은 단일 카드를 통해 최상의 파노라믹 컴퓨팅 영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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