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Xbox360용 RPG, '인슬레이브드' 10월 발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와 협력해 PS3와 Xbox360용 롤플레잉 게임 '인슬레이브드'를 오는 10월 중으로 발매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인슬레이브드는 '반지의 제왕'의 앤디 서키스가 직접 주인공 몽키를 연기하여 캐릭터의 감정 이입을 살렸으며, 게임의 각본은 영화 '28일 후'의 각본을 집필한 알렉스 갈랜드가 담당해 화제가 됐던 게임.

게이머는 주인공인 몽키와 트립을 조작해 중국의 소설 '서유기'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세계를 누빌 수 있으며, 공격과 방어, 반격을 이용해 적들을 제압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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