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 6월15일 단행

8년 동안 국내 대표 MMORPG 자리를 꿰차고 있는 리니지2의 세번째 타이틀인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가 오는 6월15일 전격 단행된다.

4일 경남 창원 풀만호텔에서 진행된 리니지2 인비테이션 행사에서, 엔씨소프트의 김택헌 전무는 단상에 올라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리니지2의 초대형 업데이트가 6월15일에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김택진 전무는 "창원은 엔씨소프트에게 정말 운명적인 도시다. 리니지2의 업데이트 시점 발표는 꼭 여기에서 하고 싶었다"고 말해 창원 게이머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시점 발표에 이어 인비테이션 행사에서는 리니지2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 이후에 진행되는 리니지2의 주요 콘텐츠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단상에 오른 한재혁 리니지2 기획팀장에 따르면, 리니지2 파멸의 여신 업데이트 이후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공성전이 차기 콘텐츠의 핵심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이 공성전은 개인 및 파티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며, 제 2의 이름인 용병명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수성하는 쪽은 주 NPC 요인들을 보호하고, 공성무기들을 파괴해야 하며, 공성을 진행하는 쪽은 주요 NPC 요인들을 척살해야 하며 보급품 파괴, 공물 탈취 등을 진행해 승리에 힘을 보태야 한다. 공성전의 활약도에 따라 개인도 성주가 될 수 있는 성주 인장, 신규 무기, 아덴 전용 전투 비행선 등 굉장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또 공성전과 함께 리니지2에는 향후 린드비오르라는 세번째 용이 출현할 예정이다. 용은 다양한 마을을 습격하게 되며, 이 용을 쫓아가 전투를 벌이면 전투 수행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게 된다. 전투 중 떨어지는 용의 비늘이나 발톱 재료를 모아 용 갑옷을 제작할 수 있으며 용의 알을 얻으면 하늘을 나는 전용 탈 것을 얻을 수 있다. 용과 대결하다 보면 희귀 장착 아이템인 린드비오르의 팔찌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인비테이션 행사는 300여 명의 게이머들이 모두 참여한 몬스터 레이스 이벤트가 각광받았으며, 특히 김택헌 전무가 직접 게이머들의 사연을 들어주는 <미스터K에게 소원을 말해봐> 코너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현장 아이템들, 아이돌 여가수 그룹 포미닛의 축하 공연 등 볼거리가 많았다.

리니지2 인비테이션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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