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 벽으로 둘러쌓인 섬

적의 거점은 시테섬. 총공격을 감행하기로 한다. 격렬한 싸움이 있을 것이기에 시민모두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지고 도시에 남아있는 사람은 없는지 정찰을 나가는 오오가미. 여기서 자유시간.

플로우차트

묘지(2시5분)-레스토랑(2시10분)-교회(2시15분)-시장(2시20분)-공원(2시25분)-테르토르광장(2시30분)-블루메르저택현관(2시35분)-일본대사관(2시40분)-경찰서(2시45분)-서커스(2시50분)-샤노와르(12시55분)- 1시에 메시지가 오면서 자유행동 종료.

묘지: 결전을 앞두고 필립에게 인사하는 하나비

레스토랑: 너에게 있어 파리는 어떤 도시인가?(그리시느)

교회: 교회에서의 기도(에리카)

시장: 고양이의 이름은 이치로(코쿠리코)

공원: 소중한 것이 생겼다는 로베리아.

광장: 이 싸움이 끝나면 우리도 웃을 수 있겠지?(멜&시이)

블루메르저택: 탈레브아줌마 아직 피난 안가셨어요?

경찰서: 에비앙 경감님도 어서 피하시죠.

서커스: 로랑스씨도 어서 피난을.

샤노와르: 사람의 마음은 다시 만들 수 없어요(그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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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병기 옵스큘의 엄청난 위력. 다음번에 발사되는 순간 파리는 끝장이다. 작전회의중에 레니와 오리히메가 나타나고 중요한 정보를 알려준다. 내일 해뜨는 시간이면 파리는 끝장날꺼라는 절망적인 이야기. 그리고 나중에 그란마가 부대장을 정하라고 한다. 3명이 후보로 오르는데 여태까지 연애도의 순서로 결정된다. 부대장을 누구로 하느냐에 따라서 전개되는 스토리가 조금 틀린다. 필자는 그리시느를 부대장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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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투-레온-

주위에 결계가 만들어져 있다. 이것은 기둥이 붉게 물들었을 때 공격하면 파괴가 가능하다. 모든 결계를 파괴하기 전까지는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걸 명심하자. 그리고 좌, 우에 있는 포대는 사정거리가 길어서 꽤나 성가시니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원거리공격광무를 이용해 포대부터 처리하는 게 좋다. 그리고 링 밖으로 보이는 장치에서 적이 소환되니 이것도 1순위로 파괴하도록. 커플필살기로 대박을 노릴수도 있다. 결계를 뚫고 모든 적을 물리치면 레온과 맞붙는데 전과 마찬가지로 싸우면 낙승. 뒤에 있는 졸병부터 차근차근 쓸어버리자.

2차전투-칼마르-

이상한 구슬과 촉수, 카르말 본체가 등장한다. 서서히 하나씩 파괴하면서 가자. 구슬에게 공격당하면 붉은 것은 체력을 떨어뜨리고 푸른 것은 기합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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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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