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소셜게임 '베네치아스토리' 티스토어 출시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한 소셜 게임 '베네치아스토리'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모비클(대표 정희철)에서 개발한 '베네치아 스토리'는 빠르고 손쉬운 생산과 교역을 통해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도시로 육성해가는 소셜게임으로, 게이머들은 콜로세움, 성 등 중세 특유의 아름답고 개성 있는 건물 건설은 물론 100여종의 방대한 중세 특화상품을 생산해 나폴리, 발렌시아 등 주변항구도시들과 배를 통해 교역할 수 있다.

또 위치 기반형 게임으로 개발돼 주변 근접지역의 이용자를 간단히 친구로 추가할 있어 친구간 생산과 교역이 쉽고 편리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CJ E&M은 '베네치아스토리'의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10레벨, 20레벨 등 레벨 별로 특화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E&M의 백영훈 본부장은 "'베네치아스토리'를 통해 중세항구도시의 개성과 특징이 이용자에게 최대한 전달될 수 있도록 게임을 쉽게 구현했다"며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는 물론 일일 퀘스트를 통한 보상 등으로 지중해에서 펼쳐지는 로맨틱한 소셜 게임의 진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스마트폰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