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NHN, 모바일메신저 '라인' 성장세 페이스북, 트위터보다 빠르다

NHN의 김상헌 CEO가 2분기 실적발표에 앞서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인의 성장세화 향후 비전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일본을 중심으로 대만, 태국 등 230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라인은 출시 13개월만에 5천만명의 가입자를 기록하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5천3백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억명의 사용자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 중이다. 게임, 운세, 쿠폰 등 '라인 채널'의 서비스 질적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라인버즐의 경우 4주만에 64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상헌 CEO는 "이처럼 모바일메신저 '라인'은 파급력 높은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하고 이야기했다.

nhn
nhn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