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삼국, 무료 서비스 사전 등록 이벤트 실시

넥스트퓨처랩(대표 권훈상)은 조이포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열혈삼국'의 무료 서비스 사전 등록 이벤트를 자사의 게임포털 'NFLgamz'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열혈삼국'은 중국 고전 '삼국지'를 배경으로 삼국시대에 등장한 다양한 장수들과 병종 간의 전투가 특징인 전략 웹게임으로 지난 4월 넥슨을 통해 진행되던 국내 서비스가 종료된바 있다.

이번 '열혈삼국'의 무료 서비스는 '열혈삼국2'의 정식 서비스 전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열혈삼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료 서비스에 응모한 게이머들에게는 '열혈삼국2'의 사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열혈삼국2'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넥스트퓨처랩의 권훈상 대표는 "'열혈삼국'의 갑작스런 국내 서비스 종료로 많은 게이머들이 아쉬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열혈삼국2'의 서비스를 준비하며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래드리기 위해 이번 무료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열혈삼국' 홈페이지(http://ys.nflgam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