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3' 한글화 버전으로 출시한다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부사장 정석근)는 자사의 축구 게임 '위닝 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3'을 한글화해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가 결정된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3'은 그래픽과 더불어 게임성을 더욱 개선해 단순히 선수의 외모나 능력치를 재현하는 것을 넘어서 선수 개개인의 특징적인 움직임을 철저하게 재현, 실제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유럽과 남미 등 세계 유명 스타 선수들의 플레이를 게임 속에서 직접 재현하며 짜릿한 승부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으며, 여기에 자막 한글화를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시스템 및 데이터를 언어의 장벽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3'은 오는 10월4일에 플레이스테이션3와 Xbox360 등 두 가지 기종으로 출시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http://www.konami-korea.kr)와 '위닝 일레븐' 한국어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e.konami.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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