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전기, 10월 10일부터 환타지 무협 세계가 열린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란전기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10월 10일 시작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지난 9월 13일 비공개테스트로 첫 선을 보인 '아란전기'는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해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라이브플렉스는 한 차례의 테스트였음에도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어 추가 테스트 없이 빠른 공개서비스 진행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를 갖춰 서비스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아란전기는 3개의 국가로 나뉘어 국가 간의 세력 다툼이 벌어지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국가의 국왕을 유저들이 직접 선출하는 정치 시스템과 탑승 및 공격 보조 등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는 90여종의 에스코트 펫 '법보'라는 독특한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4개의 캐릭터가 각각 2종의 직업으로 역할을 나누는 전직시스템, 사냥터마다 존재하는 미니던전 형태의 '쇄혼진' 등 다양한 재미요소와 자동이동시스템 등의 편의시스템도 갖추고 30, 40대 성인 사용자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좋은 성과를 거둬왔던 라이브플렉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란전기의 성공적인 런칭도 자신하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통해 불편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aran.kr.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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