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서비스 1주년 기념 '스카의 재구성' 업데이트 실시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스페셜카드' 시스템을 개편하는 '스카의 재구성' 업데이트를 금일(31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프리스타일2 주요 능력치 아이템인 ‘스페셜카드’의 가격은 대폭 인하되고, 좋은 카드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은 상향 조정된다. 또한 보유한 ‘스페셜카드’를 계정 내 캐릭터간 공유할 수 있게 됐으며, 장착 중이거나 기간이 만료된 카드도 모두 조합이 가능하도록 개편된다.

이 밖에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캐릭터명 변경 아이템’과 ‘전적 초기화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조영석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스페셜카드’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재미를 배가시키고자 했다”며 “’1주년을 맞은 ‘프리스타일2’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CE는 오는 7일까지 정규 경기 플레이 시 지급되는 기념 스티커를 일정 개수 이상 모은 이용자에게 ‘버저비터 캐릭터 쿠폰(LV1)’을 선물로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내 ‘버저비터 캐릭터’를 구매할 때마다 5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는 ‘버저비터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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