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더리얼, 3월 28일부터 공개서비스 돌입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야구 온라인겡미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3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마구더리얼은 언리얼엔진 3를 이용해 개발된 야구게임으로 정규시즌 모드인 '나만의 리그' 모드와 3:3, 다대다 모드 등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더리얼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매주 달라지는 미션 수행과 출석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공개서비스 시 선수카드 및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애니파크 이건희 실장은 "콘솔 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높은 퀄리티와 리얼리티 구현은 물론이고 KBO 선수들의 특이폼까지 정교하게 살려내 이용자들은 '마구더리얼을 통해 콘솔 그 이상의 진짜 야구를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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