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최고수를 노려라 ‘영웅전기’ 티스토어 출시

CJ 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유주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 모바일게임 ‘영웅전기’를 금일(29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웅전기’는 온라인 웹게임 ‘일대종사’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중국의 무협소설가 김용의 ‘영웅문’ 시나리오를 녹여 낸 것이 특징이다.

또 전략과 롤플레잉의 요소 외에도 대전 액션에서 느낄 수 있는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며, 제자들과 무공을 조합하거나 명인과의 교류 등 다양한 재미요소가 담겨있다.

게이머는 한 문파의 종사가 돼 무협소설 속 영웅들을 제자로 육성하고 최고의 문파로 키우는 재미와 매주 ‘화산논검’에서 진행되는 다른 문파의 게이머와 대결을 통해 무림 최고수에 오르는 등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미니게임 ‘객잔운영’, ‘무림평정’ 등도 스마트폰에 그대로 구현돼 소소한 재미를 준다.

넷마블은 ‘영웅전기’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친구초대, 랭킹, 출석, 무림고수 격파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기존 ‘일대종사’의 게이머들은 ‘영웅전기’를 플레이 하기만 해도 게임 내 캐시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 박종문 사업부장은 “’영웅전기’는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강호의 모험을 그린 게임”이라며 “게이머는 영웅문 시리즈의 실제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으로 문파 육성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