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대작의 등장! 소니, '라스트오브어스' 사전 예약판매 실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플레이스테이션3의 독점 타이틀 '라스트오브어스'를 자막 한글화하여 오는 6월 14일 정식 발매하고, 5월 24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라스트오브어스'는 '언차티드' 시리즈의 제작사 너티독에서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전염병을 통해 인류가 위기에 처한 미래를 배경으로 냉정한 생존자 조엘과 그를 따르는 소녀 엘리가 겪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SCEK는 오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라스트오브어스'의 '스틸북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컬렉터스 에디션'에 대한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3종의 제품에는 스틸북 케이스와 너티독 스티커가 동봉되며, 번들 구성에 따라 미니 코믹북, 미니 아트북, 포스트카드, 12인치 프리미엄 피규어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더불어 예약판매 구매자들에게는 다운로드 콘텐츠 '영상과 음향'과 '생존' 패키지와 조엘과 엘리의 '리빅보이 코스튬'이 특전으로 증정된다.

'라스트오브어스'의 사전 예약판매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과 게임전문매장,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EK 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